이 책은 컴퓨터공학과 3학년 1학기 때 운영체제 수업 때 듣기 위해 구매했던 책입니다.
일반적으로는 대학교에서 운영체제에 대하여 배울떄 공룡책이라고 유명한 Siberschatz et. al. 의 Operating System Concepts 10th Ed. 를 사용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.
저 또한 처음에 수업을 들을때 공룡책을 사용할것이라고 막연히 생각하고 있었습니다.
저희 교수님 같은경우에, 운영체제를 우선 이 책으로 쉽게 설명해주시고, 그 이후에 추가로 본인이 준비한 내용으로 심화내용으로 진행했었습니다. 저 같은경우, 이러한 방식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. 책 또한 이해하기 쉽게 한국말로 되어있고, 운영체제의 전체적인 뼈대를 놓치는것 없이 잡아주기 때문입니다. 이해하기 쉽게 운영체제의 뼈대를 익힌뒤, 추가적으로 궁금한 내용은 어떤 내용을 찾아야할지 알 수 있습니다. 물론, 이 책 또한 세세한 정보까지 잘 소개하고 있어서, 충분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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